김정은 총비서가 사망하면 누가 후계자가 될까요?
국내 일각에서는 김정은의 후계자로 최근 공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정은의 둘째 딸 김주애가 후계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정원 판단은 다릅니다.
김정은이 세습 의지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아직 후계자까진 아니라는 겁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 국제문제연구소의 생각도 그렇습니다.
김여정이 최소 2014년부터 2인자 자리에 올랐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은 아닙니다.
김정은의 자녀들이 다 크기 전이라면 김여정이 대리하겠지만, 결국 김정은은 자녀들에게 4대 세습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둘째 딸 김주애와 2010년생으로 알려진 첫째 아들 중에 누가 후계자가 될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취재 : 안정식, 편집 : 정용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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