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덕분에
저의 첫 신간인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책≫이
현재 과학 분야 2위까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요 서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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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너무 익숙한 동물이긴 하지만,
가만 보면 진짜 특이한 파충류입니다.
웬만한 파충류들은 다 갖고 있는
다리가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사실,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오래 전 뱀의 조상에겐
다리가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래서 지금도 원시적인 뱀들에게서는
퇴화된 다리의 흔적이 보입니다.
그러나 도대체 뱀이 어디에서 기원했는지
왜 다리는 사라진 건지에 대한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진 않죠.
이와 더불어 코브라가 맹독을
수 m 이상 내뱉는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왜 그리 멀리 내뱉게끔 진화했는지에 대한 내막은
잘 모릅니다.
오늘은 뱀의 기원과 코브라 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뱀 #진화 #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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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 Ссылка ]
- Haas, G. (1979). "On a new snakelike reptile from the Lower Cenomanian of Ein Jabrud, near Jerusalem."
- Lee, M.S.Y. and Caldwell, M.W. (1998). "Anatomy and relationships of Pachyrhachis, a primitive snake with hindlimbs."
- 캘드웰 교수의 주장: [ Ссылка ]
- Zaher, H. et al., (2006). "A Cretaceous terrestrial snake with robust hindlimbs and a sacrum."
- Michael W. Caldwell et al., (2015). "The oldest known snakes from the Middle Jurassic-Lower Cretaceous provide insights on snake evolution."
- Catherine G. Klein et al., (2017). "A new basal snake from the mid-Cretaceous of Morocco."
- Laura N. Trivino et al., (2018). "First Natural Endocranial Cast of a Fossil Snake (Cretaceous of Patagonia, Argentina)."
- R Alexander Pyron et al., (2013). "A phylogeny and revised classification of Squamata, including 4161 species of lizards and snakes."
- T. D. KAZANDJIAN et al., (2021). "Convergent evolution of pain-inducing defensive venom components in spitting cobras."
[사진 및 영상]
- 셔터스톡 외
[음악]
(1) I dont get the lesson
(2) Wild side
(3) Chonklap
(4) Music: [celebration] by Alexander Nakarada (www.serpentsoundstudios.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0 License
[ Ссылка ]
(5) Can you make it
(6) Chai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