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한 도심의 한 복판, 화려하게 자리한 빌딩 숲속 뒤편을 들여다보면 그 곳엔 또다른 풍경
이 펼쳐진다. 평균 월세는 ‘20만원’ 주택을 잘게 쪼개어 만든 1평 남짓 쪽방
주거 빈민층이 거주하는 이 곳의 실제 소유주는 고급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부유층이다?
개발의 호재를 노린 그들의 임대사업 대상이 된 쪽방촌, 온수와 난방도 안되는 곳에서 몸만
뉘여 잘 수 있는 이곳. 그러나 여전히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며 사는 거주민들.
빈민층을 대상으로한 빈곤 비즈니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프로그램명 : 다큐시선 - 빈곤 비즈니스 쪽방촌의 비밀
✔방송 일자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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