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6월 17일 진도군의회 본 회의장입니다.
의원들의 본격적인 군정질의가 있기 전, 군정의 최고 책임자인 이동진군수가 장학금 기탁식 행사를 이유로 급히 자리를 떠납니다.
제270회 정례회에서 군회의는 최근 각종 문제를 야기해 논란을 빚고 있는 투자유치업무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질타했습니다.
특히 이동진군수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진도군 투자유치자문관이 경찰 수사와 각종 소송으로 논란의 핵심으로 떠오른 것에 대해 군 집행부에게 거듭 해촉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군의회는 최근 본사가 보도해 논란이 확산된 ‘특정업체 토지에 대한 특혜성 용도지역변경 논란’에 대해서도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김춘화 군의원 ]
[장영우 군의원 ]
이처럼 투자유치 업무의 각종 문제가 군정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상황.
하지만, 군정 운영의 최고 책임자로서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놔야 하는 이동진 군수의 자리는 텅 비어 있습니다.
[허규진 진도군청 일자리투자과장 ]
[박금례 군의회 의장 ]
수많은 의혹과 논란의 직접 책임이 있는 군수의 부재 속에 힘없는 직원들만 진땀을 흘리는 모습은 군의원과 공무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까지 씁쓸하게 만들었습니다.
제이티비뉴스는 투자유치자문관과 특혜성 용도지역 변경 의혹과 더불어 군의회가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지도 지속적으로 취재해 보도하겠습니다.
이상 제이티비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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