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고대가 있는지 모르고 간 산행 후기입니다.
7부 능선부터는 상고대의 절경에 감탄하면서 정상까지 올랐으나
그 후는 눈바람이 너무 강해서 밤새도록 텐트 폴대를 잡고 뜬 눈으로
밤을 설칠 정도였습니다.

다음 날 영알 중 운문산까지 갈 계획이었지만 기상악화로 포기하고 내려왔고요.
덕분에 남쪽에서 멋진 상고대를 볼 수 있어 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Shooting
・Camera：Lumix S5
・Lense : Lumix S 24-105mm F4 MACRO OIS
・Tirpord : Peak Design travel tripod
・Mic : RODE VideoMic NTG
・Editing program：Finalcut Pro X

* 드론은 사전 승인 후 비행 및 촬영을 하였습니다

* Music
・ES_Be There - Jonatan Mollberg
・ES_Serene - Johannes Bornlof


#동계백패킹 #마리포사배낭 #경량백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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