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의 '신데렐라성'의 모티브가 된 독일 유명 관광지에서 또다시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독일 남부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성, 19세기 후반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2세 국왕이 지은 성으로 한해 약 14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고성 근처에서 셀카를 찍던 관광객이 약 80m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당 관광객은 체코 국가대표 출신의 전직 체조 선수 나탈리 스티코바였는데요.
당시 그녀는 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산 가장자리에 서 있었는데 그만 다리가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헬리콥터로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차리지 못했고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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