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밤새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전북 군산시 어청도에는 시간당 강우량으로는 기상 관측 이래 최대 기록인 146mm의 비가 한 시간만에 쏟아졌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도심이 침수되고 하천이 범람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청과 전북, 대구경북 지역에는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됐고, 주요 하천에는 홍수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번 장맛비는 중부지역은 아침까지, 남부지역은 오전까지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많은 양이 더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내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KBS가 생중계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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