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이 지난해 부인인 장신영에게 사다 준 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신영의 강경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과거 인터뷰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장신영은 지난해 11월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 경준님이 사다준 이쁜 꽃”이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장신영은 강경준이 사다준 꽃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꽃을 올린 시기가 지금으로부터 불과 2달 밖에 안된 상황인데요.
이런 가운데 장신영은 둘째 출산 1년 만인 2020년 10월 인터뷰에서 "방송에선 소원해진 분위기가 많이 강조됐지만 강경준은 사실 내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처음부터 지금까지 날 위해 뭐든 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신영은 "이런 남자를 만나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얼마나 복이 많은 사람인지 모른다"며 “뭐든 척척 다 해주는 멋진 남자다.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장신영은 "늘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배려하고 사랑하는 모습도 감동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장신영이 이겨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신영 #강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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