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을 뚫고 입사한 MZ세대가 얼마 못 가 퇴사를 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년 7개월 만에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는데요. 29세 이하의 청년층은 70%가 1년 내로 퇴사할 정돕니다. MZ세대가 퇴사의 주된 사유로 꼽은 것은 ‘수직적인 조직 문화’였는데요. 맹목적인 야근을 하거나, 업무 시간 외 카톡을 하면 개인 시간을 회사에 뺏긴다고 느꼈습니다. 이처럼 MZ세대는 기성세대와 달리 정당한 보상 없이 회사에 헌신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조직 내 불평등을 받아들이는 정도, 즉 ‘권력 거리(Power distance)’가 기성세대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달리 회사에서 ‘임원’이 되는 것을 성공이라 여기지 않는 MZ세대. 몇 년 새 창업, 투자, SNS 등으로 ‘회사 밖 성공’을 꿈꾸는 MZ세대가 많아지자 기업들도 고민에 빠졌습니다.
일찍 퇴사하자 주변에서 ‘참을성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는 복면 제보자. 그의 질문에 김태훈 행동심리학자와 오찬호 작가 겸 사회학자가 속 시원히 답해드립니다.
기획 정명원•심영구 / 크리에이티브디렉터 DAVID / 영상취재 이재영•김태훈 / 구성 윤단비•김성민•조민아 / 편집 현승호 / 콘텐츠디자인 고결 / 인턴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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