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요가아누' 스튜디오 에서 바그완(bhagwan)원장이 주말 심화과정 클래스를 진행했다.
3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클래스는 현대요가와 고전요가가 함께 진행됐다.
현대요가는 뱁티스트 요가로, '파워요가' 창시자이며, '나는 왜 요가를 하는가'의 저자인 미국의 배런 뱁티스트(Baron Baptiste)가 창시한 요가로써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심폐 지구력과 집중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 고전요가인 하타요가( Hatha Yoga)는 평소 몸을 사용하지 않는 각도에서 열어주며 정체된 에너지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한다.
클래스에 참가하 20여명은 땀에흠뻑 젖을 만큼 강도놈은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의 확장을 경험하며 현재의 자신보다 더 큰 존재로 변화하는 가능성을느낄 수 있었다.
촬영,편집 : 따시기
촬영장비 : 소니A7M3 + 24-240
촬영날짜 : 2020년 7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