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폭염은 한풀 꺾였습니다.
서울은 어제 38일 만에 폭염 특보가 해제됐고 중부와 전북 내륙 지역도 폭염 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되었습니다.
서풍이 불면서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은 33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집니다.
대구 낮 기온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후에는 점차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경기와 충남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2도, 부산 31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중부와 남부 해안에 비가 내리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최다애
▣ KBS 기사 원문보기 : [ Ссылк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Ссылка ]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폭염 #늦더위 #빗방울
Ещё виде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