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계 의원 8명이 주축이 되는 새로운보수당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새보수당은 개혁보수 노선을 바탕으로 보수를 재건하고 젊은 정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참신한 인재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태경, 오신환, 유의동, 지상욱, 정운천 등 초재선 의원 5명과 청년 대표 2명 등 모두 일곱 명이 공동 대표를 맡아 다가오는 총선 때까지 당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새보수당이 창당하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에 이어 네 번째로 큰 정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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