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막장드라마 끝. 참혹드라마 시작”
지난 23일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62.84%라는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당선은 됐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앞에 놓인 길이 녹록지만은 않아 보이는데요. 일단 전당대회 과정에서 한동훈 대 비한동훈의 구도가 명확해졌고, ‘여사 문자 무시’ 논란, ‘나경원 공소 취하 부탁’ 논란, ‘여론조성팀’ 의혹 등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과연 한 대표는 주도권을 제대로 잡고 갈 수 있을까요? 또 한 대표가 당선되기 전부터 ‘김옥균 프로젝트’ 등의 찌라시가 돌기도 했던 만큼 윤석열 대통령과 관계 개선 여부와 ‘김건희 여사 리스크’ 극복 여부가 주목이 되는데요.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동훈 #김건희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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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기술 : 박성영 장지남
CG : 문석진 김수경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연출 : 이규호 pd295@hani.co.kr 정주용 j2yong@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