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버스 등 대중교통 이동이 많은
강북구 광산사거리 일대입니다.
지하철은 4호선 수유역을 중심으로 버스를 환승해 이동해야 합니다.
이 일대를 중심으로 경전철인 신강북선 추진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이는 현재 서울의 지하철역 3개 이상이
지나는 강남과 서초, 송파구 행정동 비율에 비해
강북구와 노원, 도봉구의 지하철역이 10% 수준에 불과하다는 이유에섭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강북지역에서는 강북구를 포함한 동북권일대에서
강남권을 관통하는 지하철 노선을 구상한 겁니다.
현장싱크- 천준호ㅣ국회의원
(신강북선이 강남,북 격차 해소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성북구, 중랑구를 관통하는 노선으로 기획됐습니다.)
(신강북선은 우이신설 경전철이 지나는 4.19민주묘지역에서 환승해 광산 사거리와
강북구청, 번동 사거리를 지나 상봉역까지 약 10KM 길이의 경전철 입니다.)
기존의 우이신설 노선과 달리 강북에서 강남권까지 최대 20분 단축하는
노선을 신설해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현장싱크- 천준호ㅣ국회의원
(신강북선은 1호선, 4호선, 6호선, 7호선, 우이신설선과
개통 예정인 동북선까지 6개 노선과 교차하는 노선으로
강북권 도시철도 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대안
입니다.)
신강북선 신설은 강북권에서 동북선 연장 교통망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2차 변경안
반영을 목표로 신강북선 노선 추진안을 건의한다는 방침입니다.
B tv뉴스 강혜진입니다.
(강혜진 기자ㅣkhj23@sk.com)
(영상편집ㅣ신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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