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대형 입시학원에 이어 유명 강사 현우진씨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확대했습니다.
국세청은 어제 메가스터디 수학 강사인 현우진 씨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우진 씨는 수학 강사 가운데 실력과 인기가 좋은 이른바 '일타 강사'로 앞서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 발표 직후 쉬우면 쉬운 대로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혼란이라며 애들만 불쌍하다는 글을 남긴바 있습니다.
#일타강사 #메가스터디 #현우진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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