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BJ들에게 하루에 5천 만원까지 후원을 하던 30대가 숨진 채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평범한 회사원으로 빚을 내서 무리하게 후원을 해왔던 거였는데, 유족 측은 해당 BJ와 방송 관계자들을 사기죄로 고소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박사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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