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황금아파트는 공사 중에 금맥이 발견된 것으로 유명하지요.
아파트를 분양하는 게 더욱 이익이 컸기 때문에 금맥을 덮고, 첫 입주자들에게 금반지를 선물했다고 하지요.
생각을 해보면, 애초에 서울 시내에서 금광 채굴 허가를 내줄 리가 없지요. 그래서 이 아파트를 재건축할 때에도 금광 채굴은 이루어지지 않을 터입니다.
인천 부평에 있던 은광도 아직 채굴이 가능한 상태이지만, 이곳도 관광지로서만 재활용이 논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얼마 전 모 유튜브 채널에서 서울 마포구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야외 촬영을 했습니다. 그 때 촬영한 마포황금아파트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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