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유세장에서 총격을 받았습니다.
오른쪽 귀를 스치는 총상을 입은 트럼프는 이틀 뒤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도 참석하겠다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미국 FBI는 트럼프 유세장 총격범이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20세 남성이라고 확인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FBI는 이 용의자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CNN은 밝혔습니다.
넉 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이번 사건으로 큰 격랑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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