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메단시 경찰서에서 13일 오전 8시 45분께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콤파스TV 등이 방송한 영상을 보면, 경찰서 인근에서 갑자기 하얀 연기가 치솟고 경찰관과 주민들이 주차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북수마트라 경찰청 대변인은 "자살폭탄 용의자 한 명이 사망했고, 경찰관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폭발물처리반이 현장에 도착해 추가 폭발물이 있는지 중이며,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noano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3 12:14 송고
◆ 연합뉴스 유튜브 : [ Ссылка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Ссылка ]
◆ 연합뉴스 페이스북→ [ Ссылка ]
◆ 연합뉴스 인스타 : [ Ссылка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Ссылка ]
![](https://i.ytimg.com/vi/ggFzMQQTCOY/maxresdefaul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