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선을 따라 걷는 박물관 길.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아래 거울못에 반짝거리는 윤슬,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잎새, 왁자지껄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생기를 더한다. 탁 트인 남산의 풍경에 터지는 감탄과 환희, 그 시원한 숨결. 싱싱하고 힘찬 기운을 가진 모두의 발걸음이 박물관의 여름을 가득 채운다."

박물관신문이 국립중앙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의 여름 풍경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박물관과 함께 여름을 즐겨 보세요.

“A museum path along the summer gaze. Under a cloudless blue sky, the sparkling sunflowers on the mirror pond, bamboo leaves swaying in the breeze, and the noisy laughter of children add vitality. The admiration, joy, and cool breath of the open Namsan landscape. “Everyone’s fresh and energetic steps fill the museum’s summer.”

The Museum News captured the summer scenery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s open yard in video. Enjoy summer with the museum.

webzine.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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