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won Suh flute
Kang-Eun Cho piano
Dress Bom
Studio Cénacle
후…9월인데도 덥네요. 대학교도 개강을 해서 다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진주에서의 공연도 잘 마무리 되었어요.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업로드하는 곡은 중학생 때 즐겨 연주했던 곡입니다. 오래간만에 이곡을 연주하니 저의 어린시절이 많이 떠오르더라고요.ㅎㅎ 이탈리아의 플루티스트 몰라끼가 작곡한 스위스 목동이라는 제목의 곡으로 서주와 테마, 그리고 변주들로 이루어져있어요. 즐감하시고요! 2학기도 힘차게 잘 시작해보겠습니다. 기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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