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숨겨왔던 감정을 깨우는 목소리 다운

Joining us on this week's I'm LIVE is super-talented singer-songwriter Dvwn! This artist rose in popularity with his sensitive vocal style and dream-like music among music lovers around SoundCloud right after sharing his self-written tracks in April 2017. His stage name Dvwn was inspired by "dawn," and using his sensual vocals that effortlessly transition between falsettos and powerful tones, he beautifully illustrates various emotions we experience at dawn, the time when many make drama out of the smallest things. Recently, Dvwn joined Zico's own label KOZ Entertainment to actively pursue his career as a musician.

In this episode, Dvwn performs "Fairy," "Phobia," "Insomnia," "Burn the Memory," and also his cover of IU's "Lullaby."

Tune in to I'm LIVE this week and let this young and talented artist completely melt your heart!

손닿을 듯 가깝고 생생한 음악을 선물하는 도심 속 라이브 콘서트 .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 공연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는 145회의 주인공은 싱어송라이터 다운이다.
다운은 2017년 4월 사운드 클라우드에 자작곡을 올리며 리스너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싱어송라이터다.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미성의 음색,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운드 구성, 마치 짧은 드라마 속 한 편의 이야기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라인으로 듣는 이들을 사로잡은 다운은 새벽을 의미하는 단어 ‘Down’에서 활동명을 착안, 깊은 밤에 찾아오는 다채로운 감정을 극대화하는 음악을 선보여왔다. 최근 뮤지션 지코가 설립한 KOZ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가수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새벽 제세동 Vol.1], [새벽 제세동 Vol.2]를 발표하며 서서히 성장하고 변주하는 다운만의 음악을 세상에 공개하며 이제 막 시작하는 뮤지션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음악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다운의 공연은 그의 첫 번째 앨범 [Panorama]에 실린 ‘Fairy’, ‘Phobia’부터 [새벽 제세동 Vol.1]의 ‘불면증’, ‘마지막’, 최근 발표한 [새벽 제세동 Vol.2] ‘기억소각’, 그리고 아이유의 원곡을 다운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자장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음악으로 꾸며졌다.

#dvwn #다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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