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인 오늘, 미국 뉴욕에선 기상 이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뉴욕시 기온은 20도를 넘었지만, 하루 만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버펄로 등 뉴욕주 일부에서는 눈까지 내렸고 폭설과 한파가 예보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세계 곳곳에서 기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환경부는 오늘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홍보와 기후 강의 등 각종 온라인 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오늘 오후 8시에는 전국 곳곳에서 건물 조명을 10분 동안 동시에 끄는 소등 행사가 열립니다. 정부세종청사 등 공공기관과 전국 2천 단지가 넘는 아파트, 그리고 부산의 광안대교와 같은 지역 상징물들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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