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까투리/KATURI] 1~10화 연속보기
제 01화 - 엄만 다 알아!
제 02화 - 굴려라 굴려, 쇠똥구리!
제 03화 - 칙칙폭폭 먹구렁이 기차
제 04화 - 콩콩콩 콩벌레야!
제 05화 - 도토리, 어디 숨었니?
제 06화 - 방귀 폭탄이다!
제 07화 - 숨기대장 대벌레 아저씨!
제 08화 - 아기 거미의 집 짓기!
제 09화 - 오리들과 술래잡기
제 10화 - 숲 속의 음악가 방울벌레!
[엄마 까투리/KATURI] 제 01화 - 엄만 다 알아!
술래 잡기 놀이를 하다가 도꼬마리 숲에 빠져, 온통 도꼬마리 씨앗투성이가 되어버린 세찌.
마지,두리,꽁지는 그런 세찌 모습을 괴물로 오해하고 놀라 도망치기 바쁘다.
하지만 집 앞에서 마주친 엄마는 아이들을 쫓던 괴물이 세찌인 것을 단번에 알아챈다.
역시 우리 엄마는 뭐든지 다 알아!
[엄마 까투리/KATURI] 제 02화 - 굴려라 굴려, 쇠똥구리!
커다란 쇠똥을 굴리는 쇠똥구리 아저씨는 크기에 상관없이 둥근 건 뭐든지 다 굴릴 수 있다고 자부한다.
언덕 위의 엄청 큰 수박도 굴릴 수 있냐는 꽁지의 말에, 대뜸 가능하다고 대답하는 쇠똥구리 아저씨.
과연 쇠똥구리 아저씨는 엄청 큰 수박도 굴릴 수 있을까?
굴려라 굴려~ 쇠똥구리
[엄마 까투리/KATURI] 제 03화 - 칙칙폭폭 먹구렁이 기차
넝쿨 줄기를 가지고 기차놀이를 하던 꺼병이들.
낭떠러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떨어질 위기에 처하지만, 먹구렁이의 도움을 받아 친구가 된다.
무서운 외모 때문에 친구가 없던 먹구렁이는 꺼병이들의 특별한 기차가 되어 다 같이 재미있는 기차놀이를 한다.
칙칙폭폭 땡!
[엄마 까투리/KATURI] 제 04화 - 콩콩콩 콩벌레야!
낮잠을 자다 홀로 잠에서 깬 꽁지가 몸을 공처럼 말수 있는 콩벌레를 만난다.
마냥 신기한 꽁지도 몸을 둥그렇게 말아보는데, 실수로 그만 콩벌레와 함께 언덕 아래로 데구르 굴러가 버린다.
엄마의 도움으로 간신히 멈춰서고, 형제들과 함께 콩벌레처럼 둥글게 몸을 말며 논다. 난 콩이야~
[엄마 까투리/KATURI] 제 05화 - 도토리, 어디 숨었니?
까먹기 대장 다람쥐가 땅 속에 묻어 두었던 대왕도토리를 못 찾겠다며 울고불고 난리다.
꺼병이들은 엄마 까투리와 함께 숲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다람쥐가 대왕도토리를 묻어 두었던 장소를 찾아낸다.
그런데 도토리는 온데 간데 없고 웬 싹이 하나 돋아있다.
도토리, 어디 숨었니?
[엄마 까투리/KATURI] 제 06화 - 방귀 폭탄이다!
신나게 공놀이를 하던 꺼병이들, 조그만 소리에도 깜짝 놀라 방귀폭탄을 발사하는 폭탄먼지벌레를 만난다.
꺼병이들은 다람쥐와 함께 폭탄 먼지벌레가 놀라지 않게 조심조심 다시 공놀이를 시작하는데, 장난끼 많은 다람쥐가 기어코 일을 내고 만다.
다들 피해, 방귀 폭탄이다!
[엄마 까투리/KATURI] 제 07화 - 숨기대장 대벌레 아저씨!
술래가 된 꽁지가 꼭꼭 숨은 형제들을 열심히 찾는데, 수풀 속에서 누군가가 형제들이 숨어있는 곳을 알려준다.
이에 수풀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숨기 대장 대벌레가 있다.
꺼병이들 성화에 못 이겨 금방 숨어버린 대벌레.
대벌레가 어디에 숨었을까?
못 찾겠다 대벌레~ 춤추면서 나와라~
[엄마 까투리/KATURI] 제 08화 - 아기 거미의 집 짓기!
민들레 홀씨를 쫓던 꺼병이들은 새집을 짓고 싶어 하는 아기거미를 만난다.
새집을 찾아 떠나는 민들레 홀씨를 따라 가기로 숲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꺼병이들과 아기거미.
여긴 너무 덥고, 여긴 너무 바람이 세고..
도무지 아기거미 맘에 쏙 드는 집을 찾기가 쉽지만은 않다.
[엄마 까투리/KATURI] 제 09화 - 오리들과 술래잡기
오리 남매와 술래잡기를 하게 된 꺼병이들은 오리들이 물 속으로 쏙 들어가자 당황한다.
하지만 곧 나무배에 올라타 오리남매 뒤를 쫓는다.
그런데 물살이 점점 거세지기 시작한다!
꺼병이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배를 가눌 수 없게 된다.
꺼병이들은 무사히 뭍으로 나올 수 있을까?
[엄마 까투리/KATURI] 제 10화 - 숲 속의 음악가 방울벌레!
마지는 풀피리를 잘 부르지 못해 연주하는데 자꾸 방해만 된다.
마지의 말대로 진짜 풀피리 문제인지 세찌와 옥신각신 하던 중 풀피리가 그만 찢어져버린다.
새로운 풀피리를 찾아 나선 마지, 수풀너머로 들려오는 아름다운 방울벌레의 연주를 듣게 되는데..
저도 연주 잘하고 싶어요, 방울벌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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