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차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부품을 휠 안에 통합하는 새로운 구동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은 기존 전기차 구동에 필요한 감속기와 드라이브 샤프트 등을 모두 휠 안에 넣고 모터를 휠 가까이에 배치한 새로운 구조입니다.
현대차·기아는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기존 부품이 차지하던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차량 승차감과 내구성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조건에 따라 크기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 기존 승용차뿐 아니라 휠체어나 자전거, 로봇 등 다양한 탑승수단에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 | 김태민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박해진
#지금이뉴스 #유니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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