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에 땅이 무너지면서 위태롭게 떠 있는 집, 내부 주방 바닥엔 구멍이 뻥 뚫렸습니다.
급물살에 떠내려온 차들은 결국 폭포처럼 변한 호수로 빠지고 맙니다.
한반도에서 가까운 중국 보하이만 일대에 이틀 동안 5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반면, 쓰촨 분지와 충칭·우한 일대는 연일 40℃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북 신장 지역은 극심한 가뭄 탓에 군용 무인기가 45일 동안 인공강우 작전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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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kimo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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