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플랫폼들이 무료배달 경쟁에 나선 뒤 소비자까지 피해를 보고 있단 소식, 전해드렸는데, 참다못한 일부 점주들이 오늘(21일) 하루, 자발적으로 무료배달 주문은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배달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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