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두 여자를 향한 각기 다른 색깔의 사랑을 그리고 있는
[청춘은 아름다워라]
지은이 헤르만 헤세 1877~1962
출판사 신원문화사
00:00 작품해설
01:57 본문
오늘은 독일계 스위스인으로 데미안의 작가이며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헤르만 헤세의 단편소설 [청춘은 아름다워라]를 소개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작가를 꿈꾸던 헤르만 헤세는
22살 때 '낭만의 노래'를 통해 작가로 등단했는데요
젊은 날 고뇌와 방황 속에서 정신적 고통을 심하게 겪은
헤르만 헤세는 27살 때 그의 출세작이자
자전적인 소설 [페터 카멘친트 1904]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 후
'수레바퀴 밑에서1906년' '데미안,1919년'
'싯다르타1922년' '지와 사랑1930년'(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
수많은 명작을 남겼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청춘은 아름다워라'는 1916년에 발표한
헤세의 단편소설로 한 남자의 두 여자를 향한
각기 다른 색깔의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럼 20세기를 빛낸 작가, 헤르만 헤세가
마흔 살에 이르러 청춘의 어느 순간을 반추하는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 '청춘은 아름다워라'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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