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콘도르처럼 날아오르길 염원하는 마음이 담긴 노래 ‘엘 콘도르 파사’ 음악이 주는 감동을 찾아 대자연과 거대한 문명의 발자취가 공존하는 나라, 페루로 떠나보자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부드럽고 감미로운 노래, 사이먼&가펑클의 ‘엘 콘도르 파사’
그 멜로디 뒤에 숨겨진 잉카의 애환과 열망.
화려했던 잉카 제국의 숨결이 아직도 살아있는 안데스, 그 장엄한 비경을 거닐며 새롭게 음미해보는 팝송 명곡 ‘엘 콘도르 파사’를 여행하다.
■ 팝송 ‘엘 콘도르 파사’, 정작 가사에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 콘도르의 정체는?
사이먼&가펑클의 노래 [엘 콘도르 파사[의 제목에만 나오는 콘도르.
미국 그랜드 캐니언보다 깊이가 두 배나 된다는 페루의 콜카 계곡은 콘도르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다. 그 옛날 잉카인들이 신처럼 숭배했던 새의 정체를 찾아 페루로 떠난다.
■ 우리가 몰랐던 ‘엘 콘도르 파사’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사이먼&가펑클의 [엘 콘도르 파사] 이전에 원작 뮤지컬이 있었다?
폴 사이먼이 한 번 듣고 완전히 매료된 원작 뮤지컬 ‘엘 콘도르 파사’
페루의 한 탄광 마을에서 탄광주가 착취를 일삼자 주민들이 그에 맞서 싸워 자유를 찾는다는 내용은 페루인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들에게 ‘엘 콘도르 파사’는 어떤 의미일지 그 매력을 알아보자.
■ 화려했던 잉카 문명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곳, 페루!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 티티카카 호수,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진 유네스코 세계유산 쿠스코 마을 안데스의 주인이었던 잉카제국, 그 화려했던 문명의 상징 마추픽추!
장엄한 산중에 존재하는 세계 최대 산간 천일염전인 마라스 염전,
한때는 거대한 제국을 이루었던 그들의 흔적들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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