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저축은행 계좌 8천 개…평균 2,200만 원
미성년자들의 저축은행 예·적금 계좌가 8,00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유의동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 79곳에 이 같은 미성년자 계좌가 있습니다.
이들 계좌의 잔액은 모두 1,700억 원이 넘었고 계좌당 평균 2,200여만 원이었습니다.
잔액이 5,000만 원이 넘는 계좌도 260개로, 지난 2년 반 사이 10% 넘게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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