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다음달까지 '멤버십 3개월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6개월 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 이력이 없는 이용자가 혜택 대상입니다.
한 달 회비가 4,900원으로 3개월 무료 이용권을 통해 14,700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또, 멤버십 이용자에게는 앞으로 3개월간 배송비 3,500원 할인 쿠폰도 매일 지급합니다.
네이버 도착보장 태그가 붙은 상품에 대해 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마켓은 그룹사 통합 멤버십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 연회비를 5월 한 달 동안 3만 원에서 4,900원으로 한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은 지마켓, 옥션, 쓱닷컴, 스타벅스 등 6개사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합 유료 멤버십입니다.
이용 대상은 한 번도 가입한 적 없는 고객입니다.
이같은 유통 업체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두고, 쿠팡을 겨냥했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최근 쿠팡은 와우 멤버십 월 회비를 4,900원에서 7,890원으로 대폭 올렸습니다.
이 때문에 1,400만 명의 쿠팡 멤버십 회원 가운데 다른 플랫폼으로 얼마나 이동할지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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