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8일 코로나19 방역 작전에 투입됐던 군의관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코로나19는 종식됐다는 게 북한 주장이잖아요. 그래서 그동안 고생했다고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는데요. 이날 눈물을 흘리는 참석자들, 굉장히 많았습니다. 몇몇은 김정은 총비서 등장 때부터 눈시울이 붉어졌고요. 복받치는 듯 격하게 흐느끼거나 눈물을 뚝뚝 흘리는 참석자도 있었습니다. 최고지도자가 직접 부른 자리가 감격스러워서였을까요. 그동안의 고생이 생각나서였을까요. 사진 찍을 때는 더 격정적인 반응이 나왔습니다.
북한 행사에선 이런 눈물 장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노출한다 보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북한 매체에 등장하는 주민들의 눈물, 주로 어떤 상황에서 포착되는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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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오열 #김정은등장 #눈물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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