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만든 문명!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사람들! 이는 마야 문명, 마야인을 얘기할 때 따라오는 말이다.
실제로 2012년 12월 21일 인류 종말설 등 그동안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마야의 모습은 전설 또는 미스터리가 전부였다. 이는 20세기 후반에서야 시작된 마야 고고학 연구의 미흡함과 문명의 실체보다는 사람들을 유혹할 수 있는 자극만을 쫒았던 매스컴의 행태가 빚은 결과다. 또 16세기 정복자 스페인이 마야의 모든 책을 불태운 것 또한 마야를 미스터리하게 만드는데 크게 일조했다.
마야인은 몽골인으로 마야는 기원전 2,000년 경 옥수수의 정착 농업과 함께 시작한 문명이고, 그 뿌리는 마지막 빙하시대에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한 몽골인인다. 지금도 700만 명 정도의 마야 원주민이 멕시코, 과테말라, 벨리즈,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에 흩어져 살고 있는데, 엉덩이의 몽고반점이 그들이 몽골인임을 증명한다.
세계 최고의 고고학자들이 검증한 신비에 싸인 마야인의 삶을 알아본다.
#불멸의 마야 #옥수수 #고대문명
▶️ 프로그램 : 불멸의 마야 1부, 옥수수 문명을 찾아서
▶️ 방송일자 :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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