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판 활만 가능한 모드에서 드뎌 밥값한 경기

55분 역전승 분위기... 깃발 두개는 바로 없애서 금방 끝나겠거니 했는데... 깃발 하나 남겨두고 30초? 정도 남았는데... 끝났구나~ 싶었지만... 울편 한명이 뛰어가는게 보였고... 이내 깃발하나까지도 극적으로 성공... 하고 나머지 폭파는 오히려 너무 쉬웠다...
적이 깃발 방어하러 안가고... 계속 싸우길래.. 오히려 깃발 파괴하기 좋다고 판단했는데...
돌아서 가는놈이 없다.. 사다리도 딸랑 하나 세우고 ... 사다리 올리는것도 모르는애들이 태반..
마지막 깃발 부순 울편 칭찬해~

1시 22분 교회정문 미리 바리케이트 설치하다가 탈영 뜨길래 잠깐 빠졌는데....
이내 유물 다 부숴지고.. 바로 정문으로 복귀하려고 보니 적하나가 신나게 문을 치고 있다...
반이상 혼자 깔때까지 울편은 아무도 모른다..어이가 없었다... 그것만 미리 견제했으면
문에서 끝났을텐데... 그래도 뒤에 무덤지키는거 나랑 울편 두명더 바리케이트 치는 사람이 있어서 쉽게 막았다..

1시 38분 적이 머리랑 무기만 보이고 몸이 안보이는 투명모습... 버그니? 핵이니? 뭘까?
3PICBOOK 177랩

허접한 실력인데도 심심했는지... 외국인 한명이 30분을 넘게 보고 있었네...
미안 하다..반응 못해줘서... 해줘봐야 또올건 아니잖아~
오늘도 핑은 정상인데... 끊기는게 느껴진다.. 상태 좋을때 이건 분명히 맞출수 있는건데...
안맞는 느낌... 날씨도 시원한데... 내컴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생각보다 잘팔렸나~ 아니면... 세일해도 유저수가 안늘어서 그런가? 또 세일하네...
12일까지 였었는데 23일까지 또 세일... 또또 뉴비가 넘쳐나겠구나...

3시 52분 6개 폭탄 터트려 벽뚫기에서 마지막 남은 하나를 적세명이 따라오는데도 설치 성공하고 터트리기까지 성공... 방어를 대놓고 누르고 있었는데 적은 세명이나 되면서 발차기 하는애가 하나도 없네.. 한명만 해제하고 두명이 나를 상대를 했어야 했는데 두명이 해제를 하고 한명이 나를 칠때 방어하고 두놈을 툭툭 두번 정도 방해하고 터트렸다..
후에 예비 사다리? 두개 내리는 방법을 담았다...

4시 10분 배 폭탄 점화하는곳 바로 위에서 적이 설치 하지 못하게만 견제하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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