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경남은 오전 중에, 충청과 전북, 경북은 오후, 수도권과 강원도는 밤에 비가 시작합니다.
중부 지방은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 건데요.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내일까지 경기 남부와 영서 중남부, 충청과 호남에 120mm 이상,
서울 등 수도권에도 최고 80mm, 제주 산간에도 200mm 이상의 물 폭탄이 예상됩니다.
비는 취약 시간대인 밤에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정체 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전국에 게릴라성 호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
1. 중부 올해 첫 장마, 최고 120mm…밤부터 태풍급 돌풍 (유다현 기상캐스터 6.29 보도)
2. 오늘 밤부터 태풍급 돌풍에 '물 폭탄'…최고 120mm 이상 (정혜윤 기자 6.29 보도)
3. 주말 호우 예보에 소방 대응 점검…소방력 전진 배치 (6.29 보도)
4. 주말부터 중부도 장마권...태풍급 비바람 예고 (김수현 기상캐스터 6.27 보도)
5. 여름 기록적 폭염 오나…"물 폭탄도 우려" (김민경 기자 5.24 보도)
6. [별헤는밤] 우리나라에 오는 태풍이 더 무서운 이유
#장마 #물폭탄 #날씨 #비
김하나 (kimon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https://i.ytimg.com/vi/pkjXRy46OhY/maxresdefaul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