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가장 큰 신라고분 ‘황남대총’. 70년대 초반 이뤄진 ‘황남대총’ 발굴 작업을 두고 “무모한 시도”, “겁 없는 짓”, 심지어 “미친 짓이었다”는 표현까지 나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최초 고고학 토크쇼 '발굴왕'이 45년 전으로 돌아가 황남대총의 문을 다시 열어봅니다. 황남대총 발굴 뒷이야기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발굴단 멤버! ‘한국 고고학의 산 증인’ 최병헌 숭실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풀어낸 황남대총 발굴 비화 첫 번째 이야기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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