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맛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간을 잘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입으로 간을 보지 않고도 음식의 간을 정확히 잘 할 수 있는 공식이라 음식이 너무 짜지거나 싱겁거나 하는 실수가 없게 됩니다.
이 공식을 알면 1인분 부터 수백명 분의 음식을 조리할 때 입으로 간을 보지 않고도 간을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미역국, 된장국, 콩나물 국 등 이 공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식품에 들어가 있는 나트륨과 염소 함량을 식품 분석표를 찾아서 하나 하나 계산해 본 결과 얻은 결론이며 간을 맞출 때 소금, 국간장, 된장을 쓰는 경우 어떠한 상황에서도 간이 딱 맞도록 하는 과학적 공식입니다. 참고로 염도란 물에 용해되는 염분의 양을 뜻하며 영상에서는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 과학시간에 배운내용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예: 물에 용해되는 염분의 양을 포함하여 전체 중량 100g 중 소금 1g이 함유된 것을 염도1%라고 하는데 저는 물 100cc에 소금 1g을 넣은 것을 쉬운 이해를 위해 1%라고 표현 했습니다.)
한국통합영양연구원 홈페이지: [ Ссылк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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