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irepiano #nativeinstruments #piano

개인적으로 키스케이프보다 더 자연스럽고 피아노스러우며
(외국엔 R.I.P keyscape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ㅠㅠ) 치면서 피아노톤에 대한 메카니즘에 놀랐다......
아투리아의 피아노 V2의 피아노는 좋지만 알맹이가 없었다.
이 알맹이의 문제는 이번에 알았는데 작업실에서 혼자 듣기엔 너무 아름답고 좋지만
큰 공연장에서 쓰면 소리가 저 멀리 날라가 버리는 현상이 있었다.
하지만 이 친구는 알맹이가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피아노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거기에 신스 아르페지에터를 사용하면....도만 눌러도 영화 음악이 된다.
이팩터, 공간, 피아노 노이즈 등등 원하는 공간, 원하는 사운드를 마음대로
만들 수가 있으며 상상하고 원하던 피아노 톤이 있다면 즉각 복원이 가능하다.
기술력이 이렇게나 발전했단 말인가!!!!!!!!
대단하다...

네이티브 인스트러먼트에서 만든 느와르 피아노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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