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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빅토리아 광장의 명물 트램은 배낭 여행자에겐 최고의 선물. 시내구간이무료여서 여행을 시작하는 내 마음을 가볍게 했다. 1920년대 처음 운행을 시작한 트램은 여행객은 물론 애들레이드 시민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트램에서 내려 내가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이민 박물관. 200년도 안되는 짧은 역사 속에 전 세계에서 이주해온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사는 나라. 호주를 이해하려면 이민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19세기 당시, 가족 친지와 헤어져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먼 길을 떠나온 사람들. 미래에 대한 불안과 항해 기간 중의 질병,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고 이 땅에 도착한 이들의 사연이 곳곳에 담겨있다. 백인만의 땅을 건설하려던 초기계획은 내륙개척과 자원개발에 따른 노동력 부족 때문에 동유럽과 중동지역을 거쳐 아시아계로까지 문호가 확대됐다. 지금은 미국처럼 인종과 문화의 전시장이 된 호주는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소수민족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자신이 태어난 땅을 두고 다른 삶을 선택한 사람들, 그들의 찾아와 바로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보고 있다. “이민 당시 우리는 공항에서 큰 차를 타고 어딘지도 모를 곳을 몇 마일씩 가다가 군용호스텔에 도착했는데 음식은 형편없었고 식사를 하기 위해 1km 이상 걸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웠고 우리의 미래였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40년간 살았고 아주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Victoria Square is the best of the famous tram egen backpackers gifts. Yeoseo city free interval was lightly up my mind to start the trip. Tram station 1920 is started for the first time travelers as well as to the role and toktokhi the citizens of Adelaide. I found a place off the tram museum first is immigration. 200 years should not have been migrated from various world countries live and mingle in the short history of the nation. To understand the history of immigration to Australia should know. 19th-century, family and friends are a long way apart and moved away people can not go back. Diseases of the nervous and voyage for the future, overcoming the fear of death is their story arrived in this land is embedded throughout. The initial plan to build a land of white doors only have been extended to Asian to Europe via the Middle East because of labor shortages according to the inland pioneer and resource development. Australia now has an exhibition of the ethnic and cultural minorities like the United States and conducted a variety of policies for social inclusion. People leave the land of his birth to select a different life, seeing them come right of their own stories. "Immigration gadaga by the time we do not know where that place is a few miles ride from the airport was a big car had arrived in military hostels food was terrible to walk more than 1km to eat. But it was beautiful and our future. We had a very nice time lived here 40 years. "
[Information]
■클립명: 오세아니아075-호주04-01 트램타고 찾아간 이민 박물관/Immigration Museum/Victoria Square/Tram/South Australia
■여행, 촬영, 편집, 원고: 김정수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09년 1월 January
[Keywords]
오세아니아,Oceania,,호주,Australia,Australia,오스트레일리아,김정수,2009,1월 January,남호주,South Australia,South Australia,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