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걷고 서고 뛸때 균형을 감지하는 기관은 모두 머리에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의 수평, 수직이 잘 유지돼야 균형잡힌 움직임이 가능한데요,
그 머리를 움직이는 것이 바로 ‘목과 어깨' 입니다.

또 머리의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걸을 때 자세가 잘못 되면 목과 어깨 근육이 무리하게 되고
쉽게 경직되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걸을 때 어떻게 목과 어깨 자세를 잡아야
머리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효과적으로 잘 걸을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놀라운 인체의 신비가 숨겨져 있습니다.
목 자세만 잘 잡아도 긴장이 풀리면서
편안한 걸음걸이를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직업별, 상황별 나쁜 자세를 바로잡는
‘송영민의 바른 자세 만들기’ -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업로드

-‘송영민의 바른 자세 만들기’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면 제안해주세요.
방송을 통해 궁금한 점을 풀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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