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에서 사온 신선한 젓새우입니다.
젓새우는 3~6월 정도에 소래포구에 가면 구하실 수 있습니다.
소래포구에서 바로 소금에 버무리는 것보다는 아이스박스에 담아와서
집에서 세척해서 새우젓을 담가주세요.
보기에는 깨끗해 보여도 불순물이 많습니다.
나뭇조각이나 그물은 손으로 하나하나씩 제거하고 소금물에 넣으면
스티로폼, 부유물들이 둥둥 떠올라 제거하기 쉽습니다.
이물질을 제거하고 소금물에 2~3번 헹궈주면 이물질없이 깨끗해집니다.
새우의 맛있는 맛이 빠지고 상한다고 그냥 담그시는 분들 많은데
꼭 소금물에 헹궈서 깨끗한 새우로 새우젓 담기를 추천드립니다.
윗부분이 노랗게 변한고 변질을 막는다고 소주를 부어주기도 하는데
소금물을 부어주면 변질 걱정이 없습니다.
팁으로 찹쌀풀을 넣어서 담그셔도 맛있습니다.
3~4개월 정도 숙성하시고 김장에 사용하시면 좋고 이후에는 냉동 보관해주세요.
Saeu-jeot (새우젓) is a variety of jeotgal, salted and fermented food made with small shrimp in Korean cuisine.
Saeujeot is widely used throughout Korean cuisine but is mostly used as an ingredient in kimchi and dipping pastes.
The shrimp used for making saeujeot are called jeotsaeu (젓새우) and are smaller and have thinner shells than ordinary shrimp.
【재료 / Ingredients】
젓새우 Akiami paste shrimp 1kg
소금 Salt 430g
다시마 육수 kelp stock 300ml
【새우젓 무침 재료】
숙성된 새우젓
매실청 Green plum syrup 1t
참기름 Sesame oil
고춧가루 Red pepper powder
청양고추 Green chile
깨 Se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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