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은 ‘소통’을 집무실 이전의 가장 큰 명분으로 내걸었지만 집무실 이전 결정 과정에서 보인 일방적인 의사결정이 오히려 ‘불통’이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방부 내에 관저가 마련되지 않아 취임 후에도 한동안 외교부 장관 공관에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상황. 그럼에도 윤석열 당선인은 빠른 이전을 강행했다. 인수위 측은 취임 전까지 밤을 새워서라도 이전을 마치겠다고 했지만, 과연 이렇게 서두를 일인지 의문의 지울 수가 없다. 국방부 앞에 야전 천막이라도 치겠다는 당선인의 강한 의지 표명에 급기야는 풍수지리, 무속 논란도 불거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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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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