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하려다 붙잡힌 소년입니다. 한눈에 보더라도 아주 앳된 얼굴이죠. 이슬람 무장세력 IS는 판단력이 부족한 이런 어린이들를 세뇌시켜 이른바 '칼리프의 아이들'이라는 일원으로 만든 뒤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전사, 지하디스트로 키우고 있습니다. 터키의 한 결혼식에서 54명의 목숨을 앗아간 자살 폭탄 테러범의 나이도 이제 겨우 10대 초반이었습니다.
카이로 정규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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