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던 마포(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의 이미지에서
엄청나게 비약적인 발전으로 나타난
파나소닉 루믹스 G9m2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사실 그동안 마포 카메라에 대한 생각은 그다지 긍정적인 편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사진에 중점을 두고 나온 G9m2 의 경우엔
제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주네요.
더구나 사진과 영상 두가지를 만족시키는 하이브리드 카메라로
생활속 사진을 담기에는 너무 좋은 카메라인거 같습니다.
물론 풀프레임 카메라에 비해서 저조도에 약하고 디테일 측면에서 완전히
같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제가 늘 하는 말처럼
사진을 풀 사이즈로 구석구석 디테일을 보는게 아닌 사진으로만 본다면
꽤나 좋은 사진 성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최고의 장점은 가볍다는 점입니다.
가볍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렌즈 가격은 아주 큰 메리트가 있을거 같습니다.
00:12 마포 카메라란?
02:16 G9m2 렌즈킷 구성과 G9m2
03:55 고화소 모드 촬영
06:40 AF 성능과 손떨방
08:30 고속연사 테스트
09:23 저조도 촬영과 손떨방 테스트
09:54 메뉴 및 외관 인터페이스
14:14 스튜디오 촬영 테스트
14:52 야외 영상촬영 및 실시간 Lut 테스트
15:26 G9m2 야외 테스트 촬영컷들
16:5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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