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21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중국 원정경기가 열리던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는
약 5만 관중이 현장을 찾아 중국팀의 승리를 위해 열렬한 응원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이날 중국은 자신들의 홈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에 0-3으로 떡실신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6일 C조 1위 한국을 제외하고
최종예선으로 가는 마지막 1장의 티켓을 놓고 태국을 홈으로 불러들인 중국팀,
홈에서 승점 3점을 얻어 이날 경기에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 짓고
마지막 남은 한국과의 원정경기는 편하게 임하려고 했지만
안방에서 태국에게 고전하는 졸전을 펼치며 1-1로 무승부를 기록,
승점1점을 얻는데 그치고 맙니다.
태국과 경기가 끝난 바로 다음날인 6월 7일,
중국선수들은 한국으로 향하기 위해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팬들의 사진촬영과 사인에 응대를 해주지만
얼굴표정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월드컵 진출이 달려있는 마지막 경기가 아시아 최강인 한국이며
그것도 홈 경기가 아니라 원정경기로
한국 원정경기에서 비겨본 경험조차 없으니 그들에게 한국원정경기는
호랑이 굴에 잡혀 들어가는 먹잇감 신세나 마찬가지이니
좋은 표정이 나올리가 없겠죠.
6월 11일 한국 축구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서울월드컵 경기장에는
6만명이 운집할 것입니다.
이날 중국축구의 몰락 소식을 다시한번 영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월드컵지역예선 #한중전 #공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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