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원짜리 윈도우 라이선스를 오픈 마켓에선 몇 천원이면 살 수 있다?'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아실법한 이야기일 겁니다. 관련된 보도가 꾸준히 이어져온 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으니까요. 여전히 인터넷에선 누구나 쉽게 윈도우 라이선스를 비상식적일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판매되는 키들의 정체는 뭘까요? 그냥 사서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걸까요? 스브스뉴스 오목교 전자상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직접 그 답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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