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11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서원의 소속사는 "두 배우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를 향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차서원이 제대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엄현경의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는데요.
1986년생인 엄현경과 1991년생 차서원은 5살 연상연하 커플이고요.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함께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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