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중국 경제성장률 반토막 나면 한국 타격 세계 3위"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반 토막 나면 한국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타격을 입는 국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내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의 실질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3.4%로 떨어질 경우 한국은 칠레와 대만에 이어 세 번째로 충격이 클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 경우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1개 등급 하향조정되고 금융기관 60%와 기업 54%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국제유가 급락과 투자 급감, 위안화 절하 등으로 반 토막 났을 때를 가정한 것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Ещё виде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