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문을 연 평산책방이 '열정페이' 논란을 부른 자원봉사자 모집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평산책방은 오늘(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익사업을 위해 봉사단을 모집했는데 과욕이 된 것 같다며, 자원봉사자 모집을 철회하고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평산책방은 앞서 지난 6일 책방에서 하루 8시간 근무할 자원봉사자 50명을 선착순으로 구한다는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그러면서 굿즈와 점심식사, 간식이 제공되는데, 식사는 8시간 종일 봉사자에게만 제공된다고 근무 조건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수익 사업인 책방이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지불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르며 열정페이 논란이 제기된 겁니다.
평산책방은 어제 봉사자 모집이 마감됐다며 공고 글을 내렸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평산책방은 "앞으로 필요할 때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공익사업을 밝히고, 재단 회원을 상대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 정경윤 / 영상편집 : 장현기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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