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에게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3분을 추첨하여 인문학을 하나님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 오늘은 금융가인 가이 스파이어의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를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과의 만남이 최고입니다’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최근 미국의 한 여론 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사업가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은 투자왕 워런 버핏입니다. 워런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워 집니다. 세계 1위의 부자였고, 현명한 투자로 많은 돈을 벌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 아닙니다. 검소하고 겸손하게 살며 참 지혜롭고, 40조원이 넘는 돈을 기부하며 살 정도로 선한 사업을 하기에 그러합니다.
2000년부터 워런 버핏은 일년에 한번 경매를 통해서 그와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물론 이 돈은 모두 자선 사업에 씁니다. 낙찰자는 버핏과 세네시간 동안 식사를 하면서, 버핏 회장의 다음번 투자 계획을 제외한 모든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경매액은 2만 5천 달러로 시작했고, 2019년에는 최고 낙찰가인 456만 달러, 약 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의 저자인 가이 스파이어는 옥스퍼드대 경제학 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은행에 입사하고, 펀드 운영가로서 일했습니다. 그러나 금융가의 탐욕과 유혹 때문에 회의가 깊었습니다. 그는 다시 일어서기 위하여 워런 버핏과의 만남을 고대합니다. 마침내 버핏과의 점심식사 경매에 낙찰되어 그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이 만남에서 깊은 영감을 얻게 됩니다. 기교를 부리지 않고 다른 사람의 기준이나 외면적 평가가 아닌, 내면적 평가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또한 남을 도울수록 자신도 행복해진다는 진리를 알게 되었고, 보람 있는 ‘가치 투자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이보다 더 큰 값 지불을 한 만남이 있습니다. 스바 여왕과 솔로몬의 만남인데,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의 소문을 듣고 그를 만나고자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많은 향품과 보석을 들고 찾아옵니다. 버핏보다 100배 이상의 공을 드린 만남이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애플사를 창업한 스티브 잡스도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만일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같이 할 수 있다면, 우리 회사가 가진 모든 기술을 그와 바꾸겠다!”
왜 이들은 큰 돈을 지불하며 만나려 하는 것일까요? 좋은 만남을 통해서 돈을 넘어서는 큰 지혜와 영감을 얻기 때문입니다. 큰 스승을 만나면 삶이 새롭게 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만남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만남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과의 만남이 최고입니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도 깊은 영감과 승리를 주는데,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과의 만남은 어떠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아무리 큰 사람을 만나도, 죄를 용서 받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천지만물의 시작과, 죽음 후의 영원한 세계까지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버핏과의 만남처럼 큰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도 극동 방송을 통해, 길거리에서 나누어 주는 한 장의 전도지를 통해, 가까운 교회를 통해, 기독교 서적을 통해,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초청하고 계십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사55:1)
이사야 55장 1절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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